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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DC형 DB형 차이 중도인출 사유

아키스타리 2024. 5. 29. 17:36

퇴직연금 DC형 DB형 차이 중도인출 사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사직서를 가슴에 품고다닌다. 그만두면 어떠한 방식으로 살지.? 라는 생각을하면서 퇴직금을 떠올리게 됩니다. 나 역시 그렇다. 근로자가 사직서를 제출하면, 사업주는 근로기준법 제34조퇴직금제도,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4조퇴직급여제도의설정에 따라 근로기간이 1년 이상, 4주간을 평균하여 1주간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근로자라면 수령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회사는 근로자가 퇴직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개인형퇴직연금제도의 계정 등으로 지급하여야합니다.

퇴직금을 받지 못한채 3년간 퇴직금채권을 행사하지 않았다면 시효로 인해 근로자퇴직금여 보장법상의 퇴직금은 청수할 수 없습니다.. 민사청구는 가능합니다.

 

 

퇴직연금 DC형 DB형 차이

확정기여형DCDefined Contribution

확정기여형(DC형)은 Contribution의 뜻이 기여, 이바지, 원인제공입니다. 즉 근로자의 기여에 따라서 퇴직금이 정해진다는 의미입니다. 회사가 금융기관에 일정 금액을 위탁을 해두면 이 위탁해 둔 금액으로 근로자가 직접 운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근로자가 "DC형으로 선택하겠습니다"라고 선택을 한 다음에는 회사는 그 근로자의 총임금의 1/12 이상을 계속 거래 금융기관에 미리 적립둡니다.

그러면 근로자들은 미리 회사가 적립해둔 이 총입금 112이상 돈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DB형은 회사가 직접 운용하기 때문에 회사에게 책임이 있지만 DC형은 근로자가 직접운용하기 때문에 손익에 대해서는 모두 근로자의 책임이 있습니다.

DCDefined Contribution 개인연금 제도

 

DC제도는 근로자가 일정 비율의 급여를 퇴직연금을 위해 개인 계정에 적립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에서는 근로자가 개인적으로 연금 계정을 관리하며, 납입한 금액과 투자 수익의 결과에 따라 연금액이 산출됩니다. 따라서 개인의 투자 선택과 수익에 따라 연금액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IRP제도는 물가 상승에 따라 연금액을 조정하여 노후 생활의 안정성을 이어서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직장인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공무원 등 수입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회사와 관계없이 개인이 은행, 증권사, 보험사에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상품으로, 퇴직금 제도를 실시하는 회사일지라도 DB, DC형 제도를 적용시키는 회사일지라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확정기여형DCDefined

기업에서 가입해주는 DC, DB 연금 무엇이 더 좋을까??

- 기업에서 근로자를 위해 가입해 주는 퇴직금으로도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 기업의 경우에 근로자의 퇴직 후를 위해서 외부기관인 은행이나 보험사에 직원의 퇴직금을 위탁합니다. (DB형) 이때 DB형을 DC형태로 전환하면 주식 상품에 투자가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거의 모든 근로자의 퇴직금을 DB형으로 관리하여 은행이나 보험사에 위탁하여 예적금, 보험 상품으로 운용되지만 해당 상품의 손실여부와 관계없이 근로자가 퇴직하는 시점에 정산 후 약정된 금액을 지급합니다.

자신의 연봉상승률이 물가상승 이상으로 매년 오르는 직업, 직종이 아니라면 DC형이 유리하네요. 판단됩니다. 먼저, 퇴직금은 본인의 연봉에 비례합니다. 만약 연봉이 1년에 23 정도 인상된다면, 퇴직금도 23 인상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퇴직연금DB형Defined Benefit

DB형 퇴직연금은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이며 근로자가 받을 퇴직금이 정해져 있는 제도 입니다. 보통기업들이 진행되는 퇴직연금 제도립니다. 투자 주체가 회사이므로 회사가 알아서 돈을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회사책임형입니다. 회사는 보통 기업 입사 후 1년 후에 퇴직하면 퇴사직전 3개월 임금의 평균을 퇴직금으로 지급해야합니다. 퇴직 직전 3개월 평균임금X근속연수회사는 퇴직금의 60 이상을 퇴직연금 운용기관에 맡아 운용되어 투자로 활용되며 이에대한 수익금과 손실금의 대한 모든 권한은 회사에게 있습니다.

퇴직연금DB형의 장점 근로자는 퇴직금에 대한 별도의 신경없이 확정된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입니다. 또한 DC형 보다. 안정적이며 근속연수가 오래될수록 많은 퇴직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 목돈을 운용 할 수 있습니다.

DB형 DC형 퇴직연금 공통점

DB형 DC형 퇴직연금제도에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연급수급요건과 일시금 수급요건에서 두 제도가 동일합니다. 먼저 확정급여형, 확정기여형 모두 연금수급 연령은 55세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10년이상입니다. 그리고 연금수령기간도 5년 이상으로 동일합니다. 그리고 퇴직연금을 연금형태가 아니라 일시금으로 받을 수도 있는데요. 위의 연급수급조건인 55세이상, 10년이상 가입 등을 갖추지 못한 경우, 일시금 수급을 원하는 경우에는 퇴직연금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