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저명한 일본 만화 작품들
음악, 영화, 드라마 등 대중문화를 좋아하시나요? 전 세계에서 한국 대중문화를 즐기는 사람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류라는 이름도 붙었습니다. 한국 가수가 빌보드 차트에 올랐다거나, 한국 영화나 드라마가 국제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는 소식에 괜히 으쓱해지기도 합니다. 한류가 세계에서 인기이듯, 한국도 여러 세계 문화를 받아들이고, 즐기고, 사랑해 왔어요. 광복 이후부터 지금까지 할리우드 영화는 여전히 사랑받고 있고, 홍콩 영화나 일본 만화에 푹 빠졌던 때도 있었습니다.
이렇듯 국내외 대중문화에 열광하던 사람들은 새로운 음악과 영화, 드라마를 만들었고, 결국엔 한류에 이르렀습니다. 여러 사회 요건 속에서 여러 문화에 열린 자세, 포용과 애정이 일궈낸 결과입니다.
2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
2023년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472만명 이상의 관객동원을 하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470만 명 이상이 들어왔다는 것만으로도 한국극장에서는 놀라운 일이라 오랜동안 1위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같은 해 스즈메의 문단속이 파란을 일으켜 금방 왕좌의 자리에서 내려왔어요. 원작만화의 뒷이야기라 기존의 슬램덩크 팬들만이 관객층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훌륭한 연출로 입소문이 나면서 새롭게 유입된 층이 대거 관람했으며 기존팬들의 높은 재관람률이 더해져 돌풍이 일어난 작품입니다.
원작의 만화가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감독을 맡음으로써 연출가로서의 자질도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
6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년 개봉하여 대한민국에서 200만명 시청자 동원을 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입니다. 일본에서는 귀멸의 칼날이 나오기 전까지는 역대 일본영화 순위 1위의 자리에 있던 작품으로 당시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널한 히트를 치며 베를린 황금공상, 미국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받으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인정받은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4위 하울이 이동하는 성
2004년 개봉작으로 대한민국에서 300만의 관객동원을 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하울의 이동하는 성입니다. 위의 순위에 오른 작품들이 개봉한 시기때와는 다르게 아직 멀티플렉스 극장의 태동기였을 때라 극장수가 부족했던 시기였음에도 300만 관객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움으로써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티켓파워를 보여준 작품입니다. 하울이 이동하는 성에서 메인테마음악이 이였던 히사이시 조 음악감독의 는 한국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대표적인 지브리 음악이기도 합니다.
7위 벼랑 위의 포뇨
2008년 개봉작으로 대한민국에서 150만 명의 관객동원을 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벼랑 위의 포뇨입니다. 위 포스터의 벼랑 위의 포뇨 글씨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한국 관객들을 위해 직접 한국어로 쓴 제목으로 유명하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전작들의 엄청난 히트로원령공주, 하울의 이동하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기대치가 높았던 관객들에게 약간의 실망을 안겨주어 혹평이 참 많았던 작품입니다.
9위 짱구는 못 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
2021년 개봉해 대한민국에서 83만 명 관객동원이 된 타카하시 와타루 감독의 짱구는 못 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입니다. 오랜 시간 짱구를 못 말려를 사랑하는 찐덕후팬들에게는 눈물콧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작품이라 짱구를 못 말려를 좋아하면 무요건 봐야 할 정도로 수작. 일본에서도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한국관객들에게 도입소문이 나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2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
2023년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472만명 이상의 관객동원을 하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6위 센과 치히로의
2001년 개봉하여 대한민국에서 200만명 시청자 동원을 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위 센과 치히로의
2004년 개봉작으로 대한민국에서 300만의 관객동원을 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하울의 이동하는 성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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