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안녕오토캠핑장_낚시가능(feat 캠핑메뉴추천)
봄철 제철 보약 주꾸미 얼마전에 주꾸미 먹으러 서해에 다녀왔는데. 정말 너무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크고 튼실한 주꾸미는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습니다. 낙지인줄 알았어요. 다리도 튼실. 대가리엔 밥풀리 가득 주꾸미알. 먹을 때 정말 미안했지만. 정말 맛있었답니다. 요 제철을 맞은 주꾸미. 언제가 정말 제철일까요? 주꾸미는 34월이 철입니다. 거의 모든 4월 초까지가 철이라고 하는데 크기가 큰 만큼 씹는 맛 좋은 탱글탱글한 맛이 일품입니다. 주꾸미 알을 먹는 재미도 있고요. 알을 가지면서 영양분을 많이 빼앗기니까 육질이 질기다고도 볼 수 있죠. 쭈꾸미는 보통 1년생으로 늦봄에 알에서 부화해서 자라기 시작합니다.
더위가 가시고 가을쯤.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 잡히기 시작해요. 가을 주꾸미는 야들야들합니다.
주꾸미 철
주꾸미 철 이때 나오는 주꾸미는 머리에 알배기 주꾸미를 흔하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5월이면 산란철을 맞아 그때는 거의 모든 알배기 주꾸미 이지만 그쯤 되면 금어기가 됩니다.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서 입니다. 주꾸미 철에 나오는 봄 주꾸미는 연하고 저칼로 고단백질 식품으로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특히 타우린과 필수 아미노산, 철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스태미너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체류 중 가장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낙지보다. 작습니다.
팔이 몸통의 23배는 늘어나는 낙지와는 달리 8개의 다리가 모두 비슷한 길이입니다. 그리고 약간 통통하다고할까요? 주 자연 환경은 수심 10m 연안으로 낙지보다. 비교적 아주 얕은데 서식합니다. 주로 주꾸미는 빈 조개나 소라 껍데기에 들어가는데 이를 이용하여 긴 줄에 껍데기를 연결하여 바다에 던져두면 주꾸미가 잡합니다. 주 산란기는 56월부터로, 이때부터 주꾸미 금어기가 시작되며 9월 1일자로 금어기가 해제되지만 하지만 이때 수대부분의 사람들이 배낚시로 주꾸미 낚시를 갑니다.
하지만 이상 기후로 인해 주꾸미 등의 산란기 시기가 점점 늦춰지고있습니다.
봄 주꾸미
봄 주꾸미 충남 태안 신진도항은 이맘때 정신없이 많은 배들이 오고가고 합니다. 주꾸미가 가장 맛있을 때인 3, 4월이 가장 맛있고 알배기 주꾸미들을 볼수 있습니다. 주로 소라방으로 잡는 방법과 낭장망으로 잡는 두가지 어업방식이 있습니다. 태안 신진도항에서 잡는 주꾸미는 소라방 주꾸미로 소라 껍데기에 주꾸미가 알을 낳으러 들어가면 잡는 방식의 어업법입니다.
낙지vs주꾸미
한 쪽 다리가 아주 길다. 다리 길이가 다릅니다. vs 다리 길이가 비교적 같으며 8개 모두 짧다. 몸 색상이 진한 갈색 vs 짙은 회색흰색 몸통이 얇고 매끈매끈 vs 몸통이 통통하고 까끌까끌 갯벌에 구멍을 파고 서식합니다. vs 빈 조개나 소라 껍데기에 산다. 수심 100m 이내 서식 vs 수심 10m 이내 서식 주로 해루질로 잡는다. vs 낚시로 잡는다. 이번에는 낙지와 주꾸미의 차이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봄, 가을에 인기만점인 두 생물들 수 많은 맛있는 음식들에 활용되는데요 솔직히 맛있다면 그만이긴한데 혹시나 식사 자리에서 이게 주꾸미냐 낙지냐 논쟁하는 일행이 있으면 제 자료를 기억해서 결론내려주세요 오늘 배운 내용으로 먹기 전 짤막한 지식을 뽐내는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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