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청년 저축계좌 가입조건 중요시금리 신청방법 총정리
낮은 금리 시대의 목돈마련은 쉽지 않는데요. 저축을 하시면 정부지원금과 최대 5,000만 원까지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통장 상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청년도약계좌를 신청을 진행하시기 위해서는 조건을 충족하여 서민금융진흥원에 심사를 통과하고 선정되시면 12개 취급은행에 계좌를 개설하시면 됩니다. 기본금리는 모든 은행이 동일하며 우대금리 조건이 은행별로 상정 점이 있습니다. 빠르게 근처에 많이 있는 NH농협은 청년도약계좌의 가입조건 및 금액, 우대금리, 가입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NH농협은행 청년도약통장 기입조건은 나이, 개인소득, 가구소득에 따라 구분하게 됩니다. 나이는 신규가입일 기준으로 만 19세에서 39세 이하가 해당되며 개인소득과 가구소득의 상세한 사항은 청년도약통장 가입조건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여금 지급구조
기본적으로는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마음껏 납입 가능한 만기 5년 적금상품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납입이 의무는 아닙니다. 여기에서 개인소득 수준과 납입한 금액에 따라 정부기여금이 매칭 지원되며 이자소득에 세금 미과세 혜택이 제공됩니다. 소득 별로 매칭비율이 다른 이유는 소득액이 적은 경우 납입 금액을 높이기 어렵기 때문에 적은 금액으로도 기여금을 더 많이 주기 위한 것입니다. 다만, 기여금 지급한도를 넘은 금액의 경우 기여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중도해지의 경우 원칙적으로는 정부기여금과 세금 미과세 혜택을 부여하지 않으나, 특별중도해지 사유로 인해 중도해지할 경우 정부기여금과 세금 미과세 혜택 모두 적용됩니다. 그 외의 일반중도해지의 경우 해지 후 2개월 경과 후 재가입이 가능하며, 기여금은 중도해지 전 가입기간에 따라 차감됩니다.
7월 가입자들을 8월 7일8월 18일 동안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8월에 신청하고자 하는 가입자들은 8월 1일8월 11일 안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등록신청 후에는 23주 내 심사를 완료하여 신청한 은행에서 별도로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은행 방문 신청하고자 하는 은행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받고, 필요한 서류를 제출합니다. 서류 제출 신청서와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등의 서류를 은행에 제출합니다. 검증 및 승인 은행에서 신청서를 접수한 뒤, 신청자의 자격을 심사하여 승인 여부를 결정합니다.
통장 개설 승인이 완료되면 청년도약계좌가 개설되며, 지원 금액이 입금됩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소득에 따라 월 40만 원에서 최대 7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정부가 36 지원금을 보태줍니다. 여기에 5년간 더해지는 은행 이자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청년도약통장 청년희망적금과 중복가입이 가능할까요?
두 상품 모두 정부 지원 상품인 만큼 청년도약계좌와 청년희망적금 중복 가입은 아쉽지만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과거 정부 지원 상품에 비교 해보면 만기 이후 추가 가입이나 갈아타기는 가능했던 경향이 있었으니 신청 기간 전에 해지하거나 갈아타기를 진행할 때는 중도해지이율을 절대로 확인해서 손해를 보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중도해지이율이란 처음 가입 시 약속한 이율이 아닌 중도 해지 시 별도 적용시키는 이율을 의미하는데 예를들어 올해 7월 거의 모든 1년이 넘은 시점에 중도해지 한다면, 기본이율의 90에 보유일수를 계약일수로 나눈 금액을 곱한 기본이율의 90 보유일수계약일수 중도 해지이율을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이율의 90를 유지한 기간에 비례해 적용하겠다는 의미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도와주기 위해 금리 변동에 의한 위험을 막고자 가입 후 적어도 3년은 고정금리 이후 2년은 변동금리가 적용이 됩니다. 변동금리의 경우 해당 시점의 기준 금리와 고정금리 기간 중 적용 되었던 가산금리를 합하여 설정 됩니다. 주거래은행 여부, 우대 조건 달성 여부 등을 따져 나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가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총 급여 기준 개인 소득액이 2,400만원 이하인 청년분들은 소득우대금리가 추가로 적용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금리에 대한 부분은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 들어가면 더욱 세세하게 나와있으니 위 배너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저축자의 입장에서는 정부지원 적금이라서 가입할 수 있으면 가입은 할 수 있지만 2023년 6월 첫 발매 이후의 평으로는 중도 해지에 대한 보완사항이 초기엔 없었는데도 60개월의 장기간을 내세워 인기 실패 요소가 되었고, 금리가 횡보하거나 내려가리라 예측된 시점에서 생긴 상품이라 3년 뒤 적금금리가 하락하는 리스크가 부담됩니다. 그리고 언론에서는 많이 가입했다고 홍보하지만, 청년희망적금과의 차별화 실패 및 가입자수가 5배나 차이 난다는 문제로 아직까지는 흥행에 성공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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