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회담 (230421 프로야구 경기결과)
7월 26일 경기기준 프로야구 순위, 경기결과, 관련뉴스를 알려드립니다. LG가 5연패를 당하면서 2위 SSG와 게임차가 0.5게임으로 줄어들었습니다. 8위와 9위 맞대결에서 2연승을 거둔 한화가 9위 키움에 1.5게임차로 달아났습니다. 두산이 연승행진을 11연승으로 마감했습니다. 한화는 키움에 2연승을 거뒀고 KT는 LG를 5연패에 빠뜨렸습니다. SSG도 삼성을 물리치고 1위와 게임차를 0.5게임으로 좁혔습니다.
롯데 3 2 NC 승리투수 김원중 패전투수 김영규 홀드 김진호, 임정호 세이브 구승민 양팀 기록 롯데는 선발투수로 다승 1위 나균안, NC는 구창모를 올렸습니다. 경기는 전반적으로 득점은 적었으나 NC의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1회말 손아섭의 땅볼 타점과 3회말 손아섭의 희생플라이로 2점 앞선 NC는 7회까지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면서 이대로 경기를 가져오나 싶었다. 10회초 롯데는 투아웃 이후 등장한 대타 정훈이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 전준우의 안타로 2사 1, 3루 기회를 잡은 롯데는 투수 김영규의 폭투를 틈타 정훈이 홈을 파고들어 득점을 만들었다. 롯데가 역전하는 순간이었다. 10회말 구승민이 1점차 승부를 지켜내는데 성공하며 롯데가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NC 4 9 LG 승리투수 김윤식 패전투수 송명기 홀드 함덕주 양팀 기록 공동 1위 NC와 LG의 경기는 토종 선발 맞대결 송명기 vs 김윤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LG는 초반부터 송명기를 흔들었다. 1회말 김민성의 적시타와 3회말 오스틴의 적시타, 박동원의 희생플라이로 먼저 3대 0으로 앞서나갔다. 반대로 NC는 LG 선발 김윤식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였습니다. 2회말 1사 만루의 기회를 얻었으나 도태훈이 323병살타를 치며 점수를 뽑지 못했고, 4회초 윤형준, 김성욱, 김주원의 연속 3안타로 잡은 무사 만루 기회에서 안중열의 희생플라이로 1점 득점하였으나 도태훈과 김수윤이 연속 삼진아웃을 당하며 3대 1로 계속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LG는 5회말 두 점을 더 도망갔다.
하위권 반란에 상위권 주춤 무르익는 7월 대반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가운데)이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5회말 양석환의 2타점 적시타에 환호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유강남 프레이밍 최고 냉동창고 근무자 출신 외인, 데뷔전부터 강렬한 인상롯데 연패 스토퍼 되다. 오쎈 잠실 [OSEN=잠실, 최규한 기자]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SSG 8 5 kt 승리투수 최민준 패전투수 벤자민 홀드 노경은, 이로운 세이브 서진용 양팀 기록 최근 점수를 내야 할 상태에서 점수를 내지 못하며 4연패에 빠져있던 SSG의 타선이 경기를 승리로 가져왔다. 3회초 추신수의 땅볼 타점으로 선취점을 뽑은 SSG는 곧바로 3회말 박성한의 실책이 빌미가 되어 2대 1로 역전을 당했다. 4회초 김강민과 오태곤의 백투백 홈런으로 3대 2 역전을 만들었으나 4회말 박병호의 적시타로 점수는 3대 3 동점의 치열한 양상이 되었습니다.
5회초 선두타자 김성현이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김민식과 추신수가 연속 볼넷을 골라 개발된 무사만루 찬스에서 최지훈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 다시 앞서나간 상태에서 타석에는 최정이 들어섰다.
LG 4 2 한화 승리투수 플럿코 패전투수 페냐 홀드 함덕주, 김진성 세이브 고우석 양팀 기록 LG는 선발투수로 플럿코, 한화는 페냐를 내세웠다. 먼저 점수를 낸 팀은 LG였다. 4회초 문보경이 4회 2사 1,2 루 에서 2타점 2루타를 때려 2점을 뽑아냈다. 양팀은 4회 LG의 선취점 이후 점수를 내지 못하고있었습니다. 8회에 다시 기회를 잡은 건 LG였다. 8회초에 루키 김서현이 마운드에 올랐는데, 선두타자 문성주 타석에서 유격수가 실책을 기록하며 기분좋은 8회를 출발한 LG는 김현수의 안타, 오스틴의 내야안타로 무사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후 문보경의 병살타로 1점 뽑은 LG는 후속타자 정주현의 적시타로 4대 0으로 점수를 벌렸다.
1 절정의 두산, 더 강해질 수 있다이승엽 감독의 시선은
20. 롯데 가을야구? 충분히 가능해 두산 12연승 저지 외인투수, 롯데 야구에 제대로 감명 받다 오늘 오후 1시 목동서 결승강승영 물금고 감독 창단 첫 우승이냐 30년 만에 8차례 우승이냐. 청룡 여의주를 향한 전국 53팀의 도전. 이제 두 학교만 남았...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 투수, 이유진이 고척 스카이돔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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