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이용하는 방안으로 키울 화초(식물) 추천
극락조와 여인초는 대형화분으로 키우기 쉬워서 카페나 거실 인테리어용으로 애용되는 실내화초들입니다. 그만큼 국내에 많이 보급이되었고, 대중적인 식물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두 종이 같다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사실 이 둘을 구별하는 게 인생사는 데 큰 유익한 것은 아니지만 오늘 포스팅의 주제이니 이해해주시길 여튼 카페에 가면 이 화분들을 자주 마주치게 되지만 주변사람들이 저 식물 이름이 뭐야?라고 물어봤을 때 자신있게 대답해주지 못했다.
왜냐? 나조차도 극락조인지 여인초인지 구분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하여 나도 두 화초의 특징을 확실히 인지하고 여러분들에게도 구체적인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바나나 나무 모양외관
바나나의 줄기로 보이는 것은 사실 줄기가 아니라 잎을 감싸고 있는 거푸집이 원통 모양으로 발달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거푸집이 겹겹이 감싸고 있어서 줄기 아니면 나무로 보이는데, 사실 이것은 큰 잎의 거푸집 둥지이며 엄밀히 나무도 줄기도 아닙니다. 이것을 헛줄기라고 합니다. 헛줄기는 서로 어긋나게 나고 잎은 사방으로 달린다. 자생지에서는 1020m 높이까지 자라며, 잎도 폭은 80cm 정도, 길이는 3m까지 자란다.
그리고 뿌리는 땅 속 깊이 들어가 개체를 지지해주는 뿌리와,잔뿌리처럼 옆으로 퍼져서 흡수 작용을 주로 하는 뿌리가 개별적으로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 나무 꽃과 열매
예전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찍은 바나나 나무의 열매와 꽃의 모습입니다. 운 좋게도 방문한 날에 꽃이 피어있었어요. 꽃이 정말 기괴하고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참고해서 바나나와 파초는 서로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구분이 잘 안 되는데, 다행이게도 꽃이 확연히 다릅니다. 두 종의 꽃은 포의 색깔이 다른데, 바나나는 자주색, 파초는 옅은 초록색이나 노란색을 띤다. 저희가 현재 일반적으로 먹고 있는 바나나는 모라도morado, 칼다바Cardava, 캐번디시cavendish 등입니다.
캐번디시의 생산량 비중이 95 정도로 거의 캐번디시가 메인이라고 보면 됩니다.
바나나 나무 살펴보기
뜨거운 햇빛과 잘 조절된 바나나 바나나도 여름 날씨에 지쳐 보이는 듯했다. 여인초 및 극락조와 비교해서, 앞서 언급한 헛줄기가 큰 차이점입니다. 이 정도 크기의 바나나도 헛줄기가 굉장히 단단한데, 식물에서 볼 수 있는 큰 바나나는 나무보다. 단단해 보입니다. 새 잎은 가운데서 계속 올라오며 점점 키가 커지게 됩니다. 여인초처럼 잎이 하나씩 말려서 올라오다가 펴지는 방식입니다. 가운데 입맥을 중심으로 잎이 반으로 접혀있는 경우가 많았다.
여인초보다. 잎에 힘이 없어 보였습니다. 잎만 보면 여인초극락조와 거의 구분이 안 됩니다.
바나나 나무 키우기
가격 30,000원 내외 50cm정도 크기 물주기 1주에 3번 흙이 마르지 않도록 햇빛 양지 생육온도 1830 번식 포기 나누기 아주 강한 빛을 좋아합니다. 직사광선도 좋습니다. 습한 기후를 좋아하기 때문에, 흙의 습도를 유지해주고 공중 습도도 높은 게 좋습니다. 원줄기 근처에 올라오는 새싹을 잘라내어 심어주면 번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바나나 나무 모양외관
바나나의 줄기로 보이는 것은 사실 줄기가 아니라 잎을 감싸고 있는 거푸집이 원통 모양으로 발달한 것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바나나 나무 꽃과 열매
예전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찍은 바나나 나무의 열매와 꽃의 모습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바나나 나무 꽃과 열매
뜨거운 햇빛과 잘 조절된 바나나 바나나도 여름 날씨에 지쳐 보이는 듯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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