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뼈 물혹 원인 및 증상, 점액낭염을 의심해보세요(복숭아뼈 부음)
혹? 물혹? 종양? 양성종양? 악성종양? 참 다양한 용어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종류 및 특징도 다양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몸에 생기는 혹에 관련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나도 모르게 왜 이렇게 생기는걸까요? 아래와 같은 구성으로 열심히 철저히 적어보았습니다. 천천히 한번 읽어봐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듯합니다.
비중격 만곡증
코의 중앙에 수직으로 위치하여 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벽을 비중격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이 휘어져 코막힘이나 부비동염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성장하는 과정에서 비중격 연골이 곧게 자라지 못하고 한쪽으로 휘어지는 경우가 좀 더 많습니다. 이외에도 출산 시 산도에 눌리는 경우나, 후천적으로 코에 외상을 입었을 때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의 종류
주의 혹의 모양이 징그러울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생기는 혹은 덩어리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혹 종류가 있습니다. 지방종 Lipoma 지방종은 지방세포로 이루어진 양성 종양으로, 피부 아래에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통 부드러우며, 통증이나 불쾌감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크기가 다양하며, 대개 5cm 이하입니다. 우리 몸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보통 몸통, 허벅지, 팔 등과 같이 정상적인 지방 조직이 있는 피부 아래 조직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연부조직에 생기는 양성 종양 중에서 가장 자주보이는 종양으로 주로 40대에서 60대 사이 성인에게 발생하나 어린이에게도 발생할 수 있어요. 피부종 Dermatofibroma 피부종은 섬유조직으로 이루어진 작은 덩어리입니다.
결절 낭종은?
결절 낭종은 보통 힘줄이나 관절 부위에 나타나는 둥근 모양에 액체로 채워진 조직 덩어리입니다. 대중적으로 손목 혹은 손에 발생하지만 발목이나 발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낭종은 크기가 다양합니다. 그들은 완두콩만큼 작을 수도 있고 골프공만큼 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부드러울 수도 있고 단단할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낭종은 피부위로 볼록하게 올라오지만, 어떠한 낭종은 너무 작아서 볼 수 없어요. 이런 형태의 낭종은 흔하게 발생하며 보통 무해합니다.
암이 아닌 경우도 많아서 대개 치료 없이 사라집니다.
만약 이런 낭종이 발이나 발목에 있을 경우엔 특별히 걷거나 신발을 신을 때 불편함이나 고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낭종이 신경 근처에 있으면 아래와 같은 고통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움직일 수 없음현상과 저림현상, 따끔한 생각 및 통증상황 등 이런 결절 낭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 크거나 더 작아질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나 흉곽 출구 증후군
목 디스크의 경우 목을 돌리기 힘든 증상이나 승모근 등 목과 어깨 근육이 미친듯이 결리는 증상과 함께 동반되어 팔과 손까지 저림증이 타고 내려오는 증상이 동반됩니다. 흉곽 출구 증후군은 목 부위에서 신경이 눌리기 때문에 후두부의 두통과 뒷목이나 등과 가슴까지 통증이 전달되기도 하면서 팔 전체가 아파서 잘 못움직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손 저림 증상과 함께 손목 통증이 느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하게 될 수 있습니다. 손목 사용이 많은 주부나 직원에게 주로 나타나며 모든 손저림의 원인으로 오해받기도 합니다. 손바닥 앞쪽 부위와 손목, 정중신경이 지배하는 엄지와 검지, 중지, 약지 일부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한 경우 손에 힘이 빠지거나 통증이 심해서 젓가락질이나 옷의 단추를 잠그기 어려워지고 찬물에 손을 담그거나 뚜껑을 돌릴 때, 손을 뒤집거나 빨래 짤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이상으로 혹의 생성과정과 종류에 관련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래는 제가 갑상선에 혹이 생겨 갑상선 초음파 및 세침흡인검사를 한 내용과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실 비용에 대한 글입니다. 궁금하신분은 아래 글을 한번 보면 좋을 듯합니다. 도움되는 동영상 EBS지식채널에서 만든 물혹의 동영상을 하나 링크해 드리고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 영상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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