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앱 다운로드 하세요
26일 관련업계에 의하면 농협은행은 지난 20일 한국공항공사, 롯데, 신라면세점과 함께 손바닥 정맥을 통한 본인 확인 인증서비스바이오 결제서비스 개발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바이오 결제서비스가 활성화될 경우 농협카드 이용자는 탑승권, 신분증, 카드를 일일이 인증하던 면세품 구매절차를 손바닥결제 한 번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공항 스마트패스 안내 부스에서 등록하기
안면인식 스마트패스 홍보 부스는 인천공항 3층 출국장 C, D라인 쪽에 있습니다. 들어가시면 등록절차를 철저히 설명해 두었고, 안내하시는 분들이 다정하게 안내해 주십니다.
등록된 안면인식 정보를 이용하더라도 무조건적으로 여권과 탑승권을 소지해야 하며, 출국장은 항공사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탑승 게이트는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부 참여 항공사만 가능하다는 점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패스 서비스 도입 효과
과거 인천공항의 승객은 본인확인을 위해 여권을 보안 검색요원에게 매년 제시해야 했으나, 이제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이러한 번거로움을 덜 수 있고 신분확인 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로써 항공보안업무의 효율성 및 신뢰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사람의 생체정보는 고유한 특성 때문에 위변조･복제가 복잡한 특징이 있어서 항공보안 수준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패스 서비스 이용방법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안면인식 정보를 모바일앱 아니면 공항의 셀프체크인 키오스크에서 서비스 이용 30분 전까지 등록 완료해야 하며, 등록된 안면인식 정보는 최초 등록한 날로부터 5년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스마트패스ICN SMARTPASS 애플리케이션 설치 자신의 휴대전화에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두 가능하고, ID를 만들어 탑승 정보를 등록합니다.
우선 애플리케이션 설치 절차에 따라 여권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고 휴대전화를 여권 위에 올려놓아 여권의 전자칩을 스캔합니다. 여권 등록 시 NFC를 이용하여 여권의 정보를 인식하니 휴대전화의 NFC를 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구 초록색 여권도 가능합니다. 뒤쪽 하단에 태그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얼굴을 인증합니다.
스마트패스 이용하기
출입국 입장 시간을 미리 예약해 스마트패스 라인을 통하여 빠르게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장 시에도 탑승권이나 여권 제시 없이 얼굴 인증만으로 용이하게 입장할 있습니다. 백드랍 이용시간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번달 말부터 시행되는 스마트 패스 서비스. 어플을 통하여 예약하고 출국 절차를 큰 기다림 없이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됩니다. 시행 초반에 크고 작은 잡음이 있겠지만벌써 앱부터 오류가. 잘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 나는 아직 출국할 일이 없지만 신랑이 곧 중국으로 출장을 갈 예정이니 신랑에게 경험을 묻고 그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스마트패스 ID등록
스마트패스 ID 등록을 위해서 필요한 준비물은 여권신여권구여권 모두 가능, 밝은 곳에서 깔끔한 내 얼굴입니다. 등록을 실행하려고 하니 NFC 상황을 변경해 주라고 나와서 NFC카드모드에서 NFC 기본모드로 변경해 줬어요. 안드로이드폰은 휴대폰 뒤 중앙, 아이폰은 최상단 쪽에 인식칩이 있으니 여권인식할 때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쉬운 부분은 7세 미만의 아동은 스마트패스 ID 등록이 불가해서 아동이 함께 출국 시에는 기존대로 통과하셔야 합니다.
준비한 여권의 사진 있는 면을 휴대폰을 가로로 해서 촬영해 주세요 그리고 여권의 IC칩을 휴대폰에 인식해야 하는데. 인식률이 좋지 않아 여러 번 시도해보셔야 합니다. 이후 밝은 곳에서 얼굴 인식을 눈뜨고 3초, 눈 감고 3초 인식해 주시면 됩니다.
그간 정맥을 이용한 생체인식은 활용이 됐지만, 안면인식은 최초 도입으로, 위변조 아니면 복제할 수 없는 생체정보의 고유한 특성을 활용하여 항공보안 수준도 크게 높아지고 보다. 빠른 수속절차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가 큽니다. 지금까지 새로 시행된 스마트패스 서비스란 무엇이고 서비스 내용과 이용방법, 도입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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