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 , 제사상 차리는법 배치 음식 위치 방향 상차림사진
국가 명절인 추석과 설날 오랜만에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 명절을 보내기도 하지만 조상에 대한 예의를 갖추기 위한 차례나 제사를 지내기도 합니다. 이때 음식 색깔에 따라 종류에 따라 상복장 위치가 달라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글에서는 제사상 차리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사란 죽은 조상을 기리는 전통 의식을 말하는데요. 여러 종류의 제사가 있지만 현대에 와서는 조상님이 죽은 기일에 치르는 기제사와 명절 때 지내는 차례 정도만 남아 있습니다.
제사상에 올리는 제사 음식을 제수라고 하고 이 재수를 담는 그릇을 재기라고 부릅니다. 즉 제사상차림이란 준비한 재수를 재기에 담아 격식에 맞춰 배치하는 것입니다. 제사상의 형태는 지방마다. 가정마다. 다르기도 하지만 공통된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차례상 차릴 때 주의사항
과실 중 복숭아 사용 금지 복숭아는 요사스러운 기운을 몰아내고 귀신을 쫓는 힘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치로 마무리하는 생선 사용 금지 꽁치, 멸치, 갈치, 삼치 등은 제사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사 음식의 맛 짜거나 맵거나 현란한 색깔의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고춧가루와 마늘 사용 금지 제사 음식에는 고춧가루와 마늘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추석과 설의 특수한 음식 추석에는 밥 대신 송편을, 설 때는 밥 대신 떡국을 제상에 올릴 수 있습니다.
성균관 차례상 표준안 타협점
유교에서는 원래 검소함을 강조했습니다. 왜 포가 없냐?, 부실하냐?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지만 오히려 허례허식으로 많이 차리는 것은 유교사상과 맞지 않습니다. 전통도 아닌 전통을 고수하는 것이 오히려 가족 간 불화를 일으 킬 수 있습니다.
누군가 스트레스 받는 명절이라면 안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부모님들이 예전에 우리 세대에는 이렇게 고생했는데 지금은 예의가 없습니다.는 말을 하기 보다.
제사나 추석, 설날 차례상은 편하게 차리며 가족 간의 화합을 더 중요시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성균관 차례 기제사
성균관 차례상 표준안에는 명절 차례에 대한 표준안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간소화된 음식, 예절에 대한 정책이 나오고 있었으나 원래부터 차례는 차나 술을 올리는 간단한 예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기제사보다. 거창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균관에서는 따로 기제사에 대해 설명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살아 있을 때 하지 못한 효를 뒤늦게 하는 목적에서 정성과 감정을 담아 간결하게 차리면 될 듯합니다.
전 튀김 기름진 음식
전 및 튀김은 며느리, 어머님들이 음식을 준비하기에 제일 힘든 부분입니다. 성균관에서는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불필요합니다.고 말하는데 기름진 음식을 쓰는 것은 예법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전을 부쳐서 세대갈등, 고부갈등, 부부싸움, 집안싸움을 한다기보다. 명절 때 보기 싫은 가족들이 모이고 서로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휴일을 누리고 싶은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종교 문제로 인해 부담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삼우제와 상차림에 관한 요약 내용
삼우제와 상차림은 제사나 음식을 차리는 과정에서 따라야 하는 규칙입니다. 이 규칙은 포포장와 식혜식사의 위치 배치에 규칙을 정한 것입니다. 포는 좌측에, 식혜는 우측에 놓아야 합니다. 이런 위치 배치의 규칙은 구조화된 의미와 상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우제는 제사상에서 음식을 차리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이 규칙은 예로부터 전해져 온 유서 깊은 방식으로, 정해진 관련하여 음식을 나열하여 제사에 대한 경의를 표합니다.
포는 좌측에 두는 이유는 과거에 포가 사람들에게 큰 의미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포는 이웃과의 교감과 친구 사이의 연대감을 상징하며, 재화의 풍요와 번영을 의미합니다. 한편, 식혜는 우측에 두는 이유는 식혜가 해가 뜬 뒤에 먹는 식사로, 새로운 시작과 축복을 상징합니다. 상차림은 음식물을 상이채에 차리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그 외 주의점
그 외 주의해야 할 점은 멸치 꽁치처럼 치로 마무리하는 생선은 피해야 하며, 복숭아, 마늘, 고춧가루는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여 제사상에 올리지 않습니다. 또 홀수를 좋은 숫자로 여겨 과일이나 음식은 짝수보다는 홀수가 좋습니다. 지금까지 제사상 차리는 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전통을 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상님을 향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차례상 차릴 때 주의사항
과실 중 복숭아 사용 금지 복숭아는 요사스러운 기운을 몰아내고 귀신을 쫓는 힘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성균관 차례상 표준안
유교에서는 원래 검소함을 강조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성균관 차례상 표준안
성균관 차례상 표준안에는 명절 차례에 대한 표준안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