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승진제도, 어떠한 식으로 생각하세요
인사혁신처가 공무원 인사체계 전반 혁신을 위한 2023년 업무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다자녀 공무원 우대, 지역인재 등 공무원 채용 확대, 연금개혁 방안에 대한 내용인데요. 디테일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7급 선발 규모 및 확대 농어촌 고졸 채용 신설 등 지역인재 9급 채용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중증장애인 경력채용 요건을 완화하고 장애인 의무고용 미달 부처에 주의집중 지원하여 장애인 채용 기회를 확대한다고 합니다. 입직경로나 성별 등 구애 없이 관리자 진출 요건을 강화합니다.
주기적 각 부처 임용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권고하도록 하며, 기관별 특성을 고려한 발탁인사를 확대합니다.
인구정책 평가 센터 건조 방안
저출산고령화 심화로 국내 인구구조는 급변하고 있지만, 현재 전문 연구기관이 부재한 상태에서 관련 연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등에서 흩어져 진행되고 있어 전체적인 인구문제 전문 연구기관이 필요합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저출산 위는 인구 문제 통합연구기관인 인구정책평가센터 구축도 전개 중에 있다고 밝히며 산업, 노동력등 우리 사회에 전반적인 요소에 인구구조 변화가 필요합니다.고 전했습니다.
한일 양국의 닮은꼴 저출산 고령화 시대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일본 저출산 정책 기관과 교류 창구 만들기에 착수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한일 관계 개선 기조에다. 한일 모두 저출산 해결에 나라의 명운이 걸린 만큼, 정책 교류를 통하여 서로 윈윈 묘안을 찾아보자는 취지라고 합니다. 앞서 일본은 우리보다. 10년가량 먼저 저출산 극복 정책을 시행하며 시행착오를 겪은 내용을 참조하여 정책실패를 줄이며 한일 양국의 닮은꼴인 저출산을 극복하고 함께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공무원 면접시험 제도 개선, 공무원 사기진작 방안 마련
민간의 출제경향을 공무원 채용에 반영하여 민간과의 채용 호환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공무원 채용업무의 정형화된 시스템 제공 및 수험 편의 증진을 위해 2025년까지 행정기관 공동활용 통합채용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올해는 1단계로 한눈에 각 부처 주관 경력채용 정보의 확인·활용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제공합니다. 기본교육 이수 후 임용을 원칙으로 하고 기초 교육기간도 확대하는 등 임용 전 교육을 강화합니다.
또한 공직 온보딩 프로그램을 신설해 입직 초기 공직 적응을 적극 지원합니다. 대민 접점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바탕으로 한 처우를 제공하기 위해 공직가치지도력 함양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활성화, 5급 및 과장급 승진공무원 교육기간을 확대합니다.
0.78명 출산 전 세계 꼴찌
이와 함께 양국은 올해 비슷한 시기에 새로운 저출산 대책을 내놔, 국민적인 관심이 높은 상황입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저출산 위 회의를 주재하며, 저출산 극복의지를 밝혔으며 일본에서는 최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차원이 다른 저출산 대책을 전개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 0.78명으로 전 세계 꼴찌라는 오명을 안겨줬고 일본 역시 합계출산율은 1.26명으로 지난해 1명대는 넘었지만 여전히 태어나는 신생아들은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일 양국은 그간 출산율 반등에 수백조 원의 금전계획을 투입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재난 현장 공무원 보호 및 처우 개선
참혹한 사건사고 등 재난 현장의 수습 등을 담당하는 현장 공무원에 대한 보호와 사기진작을 위해 심리안정휴가를 신설하고 재난대응 업무를 중요직무급 적용대상에 포함합니다. 공상추정제는 6월부터 전면 시행하고 임신한 공무원이 근무환경으로 인해 건강손상 자녀를 출산한 경우 공무상 재해로 인정해 자녀 치료비를 지원하도록 제도를 개선합니다. 업무 스트레스, 우울, 트라우마 등 공무원 심리재해에 대한 예방 및 치유를 위해 관계기관이 협력하는 마음건강 협의체를 신설하고 온라인 자가진단 상시화, 고위험군에 대한 업무별 집중관리 등 전문적이고 명확한 진단상담체계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2023년 인사혁신처 업무계획 발표내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최일선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분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그에 맞는 처우가 개선되기를 기관하여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인구정책 평가 센터 건조
저출산고령화 심화로 국내 인구구조는 급변하고 있지만, 현재 전문 연구기관이 부재한 상태에서 관련 연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등에서 흩어져 진행되고 있어 전체적인 인구문제 전문 연구기관이 필요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일 양국의 닮은꼴 저출산 고령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일본 저출산 정책 기관과 교류 창구 만들기에 착수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한일 관계 개선 기조에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일 양국의 닮은꼴 저출산
민간의 출제경향을 공무원 채용에 반영하여 민간과의 채용 호환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댓글